
고객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객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세무는 세무대로, 감사는 감사대로, 투자 대응은 또 따로.
여러 전문가에게 나눠 맡기던 일들이 한 곳에서 정리되기 시작했다는 경험입니다.




숫자보다 구조가 바뀐




담당 전문가이종헌·임연희·이현우·장하리 회계사
정산 대상 범위부터 확정했습니다보조금과 정산 대금은 받는 쪽이 보고서를 씁니다. 그 보고서가 맞는지는 쓴 사람이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자지급 검증을 전 항목 수식으로 묶었습니다대주단이 계속 바뀌는 대출이었습니다. 셀다운이 있을 때마다 이자 스케줄이 흔들립니다. 분기마다 지급액을 다시 검증해야 했습니다.
합병계약서를 보기 전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두 개 법인이 있고 한쪽에는 합병 이력이 있었습니다. 다른 쪽은 형제가 각 30%씩 증여특례를 이미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음 단계를 어떻게 잡느냐가 문의였습니다.
선입선출이 아니라 총평균법입니다"먼저 산 주식이 먼저 나간 것으로 보고 계산하면 됩니까." 주식은 그렇게 계산하지 않습니다.
주식양수도면 인허가 승계 절차가 없습니다"인수하면 인허가를 다시 받아야 합니까." 방식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 주식양수도면 승계 절차 자체가 없습니다.
15%를 설립 단계 출자로 받았습니다"신설법인 지분 15%를 받기로 했는데 문제없습니까." 지분율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 15%를 언제 받느냐였습니다.
건물을 빼면 영업권이 양도소득에서 기타소득으로개인사업자로 운영하는 사업과 건물이 있었습니다. 건물을 법인에 넣는 것이 당연해 보였습니다. 계산해 보니 반대였습니다.
담보 아파트에 신탁등기, 물건을 바꿨습니다연부연납 담보로 내려던 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조합 앞으로 신탁등기가 끝난 상태라 저당권을 설정할 수 없었습니다.
소명요구서 3건, 증액 없이 종결상속세 신고 뒤 사후검증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소명요구서가 한 달 간격으로 세 번 왔습니다. 세 번에 나눠 답하지 않았습니다.
가업상속공제 조사, 추징세액 0원으로 종결가업상속공제로 신고했습니다. 이듬해 지방국세청 조사국이 상속세 조사에 들어왔습니다. 조사의 출발점은 공제 요건이 아니라 공제 대상 가액이었습니다.
상속세 380억, 쓸 수 있는 현금은 70억이었습니다지분 평가액이 800억 원대였습니다. 예상 상속세는 380억 원대입니다. 신고기한 안에 동원할 수 있는 현금은 70억 원대였습니다.
5%를 남기지 않고 전량 정리했습니다창업 공로 주주가 13%를 들고 계셨습니다. 45억 원대입니다. 처음 안은 5%를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미룬 3년이 세액 7천만 원을 늘립니다"올해는 1만 주만 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하면 안 됩니까." 나눠 하면 세금도 나뉠 것 같지만, 특례증여는 그렇지 않습니다.
세금 0원인 안 대신 특례증여를 골랐습니다"대표님 지분 3%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면 세금이 얼마입니까." 답은 0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안을 권해드리지 않았습니다.
취득세 과세표준부터 다시 세운 지방세 조사고액 토지를 취득한 법인에 지방세 통합조사가 들어왔습니다. 조사 범위는 취득세 과세표준과 수년치 지방소득세 특별징수까지였습니다.두 항목 모두 해석의 여지가 큰 영역이라, 소명 자료를 조사가 시작된 …
다시 센 상시근로자 수, 되살아난 세액공제신고가 틀린 것이 아니라, 보수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요건 판단이 애매할 때 대리인은 낮은 쪽을 택합니다. 그 선택이 몇 해 쌓이면 적지 않은 금액이 됩니다.
협상 전에, 숫자를 방어 가능하게"우리 회사가 얼마짜리인지 우리도 모르겠습니다." 인수 제안을 받고 오신 대표님의 첫마디였습니다. 가격을 협상하려면 먼저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원장님이 숫자를 읽기 시작했습니다"매출은 느는데 통장에 남는 게 없습니다." 병·의원 상담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입니다. 원인은 대개 세금이 아니라, 어디서 돈이 새는지 보이지 않는 구조에 있습니다.
지나간 5년에서 되찾은 세액신고 누락도 가산세 이력도 없는 제조업 법인이었습니다. 대표님은 점검할 것이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매년 기한 내에 성실하게 신고했다고 해서, 낼 필요가 없던 세금까지 안 낸 것은 아닙니다…
세무조사, 어디서 싸울지를 먼저 정합니다조사 통지를 받은 대표님이 처음 하신 말씀은 "전부 방어해 주십시오"였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계정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전면 방어를 택하면, 정작 다퉈야 할 쟁점에 쓸 자료와 시간이 남지 않습니다.
가족법인은 설립보다 배당 순서입니다"가족법인 만들면 절세된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그다음을 모르겠습니다." 설립은 하루면 됩니다. 문제는 그 법인에서 돈을 어떻게 꺼내느냐입니다.
가지급금, 순서를 바꿔 지웠습니다건설자재 도매 법인의 대표 가지급금이 해마다 늘어, 인정이자와 상여 처분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은행 심사에서도 같은 지적이 계속됐습니다. 한 번에 털어내려다 소득세를 더 내거나, 절차를 건너뛰어 …
5년 뒤에도 싼 안을 골랐습니다사업용 부동산을 보유한 개인사업자 대표님이 소득세 부담 때문에 법인전환을 결심하고 찾아오셨습니다. 첫마디는 "주변에서 들은 얘기가 다 다릅니다"였습니다. 방식마다 세금과 기간, 사후관리가 전부 달라…
나누지 않고 나누는 승계 설계"내가 없을 때 둘이 싸우지 않을까가 제일 걱정입니다." 승계 상담의 절반은 세금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족 이야기입니다.
가업상속공제, 요건부터 다시 맞췄습니다"우리는 가업상속공제 되니까 괜찮습니다." 가장 위험한 문장입니다. 실제로 확인해 보면 요건 어딘가가 어긋나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상속이 개시된 뒤에는 고칠 수 없습니다.
자금출처조사, 추징 없이 종결"부모님 도움을 받은 건 사실인데, 이게 다 증여세가 되는 겁니까?" 주택 취득자금 조달계획서를 낸 뒤 국세청 안내문을 받고 찾아오신 분들이 가장 먼저 하시는 질문입니다.

"일단 똑같이 나누자"에서 멈췄다면 세금이 크게 달라졌을 사건입니다. 상속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신고기한은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배우자 몫을 확정하는 분할기한은 그로부터 다시…
경영권은 그대로, 가치만 다음 세대로"지금 주면 자식들이 나태해질까 봐 못 주겠습니다." 증여 상담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입니다. 세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권한을 넘기는 것이 두려워서 미루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문제는 미루는 동…
자본금을 순자산가액 위로 세웠습니다법인으로 바꾸기 전에 노후 자금을 좀 빼 두어도 되는지 물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등기 직전의 인출 한 번이 양도소득세 이월과세와 취득세 감면 요건을 함께 흔듭니다.

부동산이 대부분인 상속에서 다툼은 세율이 아니라 평가액에서 생깁니다. 기준시가로 신고하면 그 자리에서는 세액이 낮습니다. 다만 평가액을 정하는 창이 그 뒤로도 열려 있습니다.